출장가다가 프로원 누수탐지기 호남 총판점 앞을 공교롭게 지나가게 됐습니다.
광주누수114 스타렉스 차량이 가게 앞에 웅장하게 세워져 있는 걸 보고
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어봤습니다.
사진을 찍었던 이유는 너무 예쁘게 눈에 잘 보여서 누가 뭐라 할 것도 없이
나도 모르게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의 버튼에 터치를 하게 되었네요.
또 기존에 작업할때는 해가 뉘엇뉘엇 서산에 지던 타임에 사진을 찍다보니
제대로 된 사진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.
그렇다고 사진을 못찍었으니 언제 한번 사진찍자고 와 달라는 말은 못합니다.
이랬든 저랬든 모든 매 순간마다 다 운명아니겠습니까?
실제 눈으로 보면 정말 멋진데 사진으로의 표현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.
암튼 잘생긴 스타렉스 차량 사진을 혼자 보면 아까울 것 같아서 이렇게
소개해 올려보게 되었습니다.
소개해 올려보게 되었습니다.
이사진은 해가 질 무렵 찍었던 사진으로 해지기 전의 사진과는
비교가 많이 됩니다.
사실 이날 건넛가게 식당에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자꾸 뭘 해달라고
아침부터 오후까지 졸라대는 통에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다보니
사진 찍는 타임을 놓쳐버렸습니다. ㅠ
바빠 죽겠는데 개인적인 일로 사람 귀찮게 하면 정말
짜증나죠! 결국 일하다 말고 귀찮은 요청을 들어주다보니
정작 제가 해야할일은 제 시간에 끝나질 못했던 거죠!
에고고~ 지나간 시간을 탓하면 뭐한답니까??? 그날 운수가
그 것 밖에 안되었던 것이겠지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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